인력 40명 투입, 진화 완료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21일 낮 12시 36분께 울산시 중구 다운동 산175번지 일원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임야 0.01㏊를 태우고 5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산불 진화에는 인력 40명(공무원 20명, 소방 20명)과 장비 4대(산불진화차 1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6시까지 잔불정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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