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언어발달 시기에 있는 영유아와 입 모양을 보고 소통해야 하는 언어재활치료인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군은 소통취약계층을 위해 투명창 마스크 5000매를 영유아 시설 17곳과 언어재활치료인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투명창 마스크와 같은 맞춤형 지원을 꾸준히 추진해 방역 피로도를 줄이고 소외 없는 코로나방역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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