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할시는 지난 14일 남자친구인 터키계 미국 각본가 알레브 아이딘 사이에서 아이를 얻었다.
할시는 이날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출산 소식을 전했다. "고마움. 가장 귀하고, 기쁜 탄생을 위해. 사랑의 힘으로"(Gratitude. For the most "rare" and euphoric birth. Powered by love)이라고 썼다. 아이딘이 아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게재했다.
이들의 출산 소식에 올리비아 로드리고, 케이티 페리 등의 스타들이 축하가 이어졌다. 그룹 '방탄소년단'(BTS)도 거들었다. 소셜 미디어를 통해 "축하한다(Congratulations)!!"고 메시지를 남겼다.
할시는 2015년 데뷔 앨범 발표 후 수차례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오르며 차세대 팝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