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
NHL 현역 선수 가운데 첫 '커밍아웃'
프로캅은 2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서 '커밍아웃'을 했다. 그는 NHL 현역 선수 가운데 첫 커밍아웃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캅은 "더 이상 나 자신을 숨기고 싶지 않다"며 "오늘 내가 동성애자임을 공식적으로 밝히는 것 자체가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내 인생의 여정에서 커밍아웃하는 순간만큼 행복한 적은 없었다"며 "어린 시절부터 NHL 선수가 되는 게 꿈이었다. 진정한 삶을 사는 것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캅은 캐나다 출신이다. 지난해 가을에 열린 '2020 NHL 신인 드래프트'에서 내슈빌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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