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전주 3명과 기타(미군 2명)으로 분류됐다. 전주 확진자(전북 2513번)는 서울 노원구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또 다른 전주 확진자(전북 2515번)는 서울에 거주하다 지난 15일 전주에 내려와 검체채취를 받았다. 전북 2514번은 지난 15일 확진된 전북 2496번의 가족관계로 자가격리를 해왔다.
확진된 미공군 2명(전북 2511~2512번)은 앞서 확진된 전북 2459번과 접촉자로 분류된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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