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햠양군지부 도서 600여권 전달
이날 전달된 도서는 소설, 시집, 비문학,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종류로 구성돼 있다.
도서는 대봉산 휴양밸리관 1층 대기실과 대봉캠핑랜드 지원관에 비치해 ‘휴양밸리 새마을 작은 도서관;’,‘대봉산 새마을 작은 도서관’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휴양밸리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맹중철 함양군 문고회장은 “새마을문고는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휴양밸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이 잠시나마 책을 읽으며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새마을문고에서 대봉산 휴양밸리 방문객들을 위해 훌륭한 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방문하는 분들께서 휴양밸리의 훌륭한 시설들을 체험하고 또한 독서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문고 함양군지부는 사회 전반에 독서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여름 피서지문고 운영을 비롯해 독서골들벨, 독서경진대회, 도서 기부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