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는 1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허벅지 점점 빵빵해짐. 축구 시작한지 두 달. 열심히 뛰고 열심히 먹었더니 허벅지&종아리가 점점 운동선수. 히히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에바는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등 갈라지는 거 실화입니까", "이 정도는 돼야 축구선수 아니겠어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과거 KBS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얻은 에바는 2010년 1살 연하의 한국인 남편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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