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이 공개한 포스터는 전도연·류준열의 압도적인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인간실격'은 전도연과 류준열이 5년 만에 나란히 드라마 복귀로 주목받고 있다.
‘인간실격’ 제작진은 “격렬한 어둠 속으로 발을 내디딘 부정과 강재, 그 속에서 다시 빛을 찾아갈 두 사람의 이야기가 공감과 치유를 선사한다. 따뜻한 시선이 녹여진 짙은 감성의 드라마를 오랜만에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인간실격’은 영화 ‘천문’ ‘덕혜옹주’ ‘봄날은 간다’ ‘8월의 크리스마스’ 등을 연출한 한국 멜로 영화의 거장 허진호 감독과 영화 ‘소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건축학개론’의 김지혜 작가가 포진되어 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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