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은 '렛미인',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등에서 출연진의 고민을 듣고 조언을 해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의사이다.
양재진은 전문가의 눈으로 바라본 '라스' 세트장에 대한 느낌을 공개한다. 특히 그는 세트장의 이것 때문에 "게스트가 '마상(마음의 상처)'을 덜 입을 것"이라며 그 이유를 밝힌다.
무엇보다 양재진은 그동안 '라디오스타'를 시청하다 MC 유세윤 때문에 생각이 많아졌다고 깜짝 고백한다. 그러면서 양재진은 '라디오스타' 레전드 장면으로 꼽히는 '유세윤의 눈물' 장면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해석한다.
또 양재진은 빗속에 서 있는 사람을 그리게 하여 자아 강도와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수준을 확인하는 'PITR(person in the rain) 그림 검사'를 진행해 게스트 김상혁과 MC 김구라의 심리 상황, 스트레스 정도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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