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 7회에서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했던 아히안 부부가 새집을 알아보러 나선다.
부동산에 도착한 부부는 각각 아파트와 단독주택을 선호하며 의견 차이를 보인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서는 '이민 경쟁'이 벌어진다. 외국인 아내들이 각 나라에서 7억 원으로 살 수 있는 집의 규모를 밝히자 너도나도 "가자"를 외친다.
특히 벨라루스 알리오나는 "이야기 듣고 다들 벨라루스로 이사 가고 싶어 할 거예요"라고 자신했다.
한편, '국제부부'는 이번 주부터 방송 요일을 변경했다. 향후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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