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열애설 터진 20세 연하 배우와 데이트 포착

기사등록 2021/07/11 14:18:10
[서울=뉴시스]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테니스 대회를 관란하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오른쪽)와 헤일리 앳웰 앳웰 (사진 출처=미국 연애 전문지 피플) 2021.07.1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배우 헤일리 앳웰과 데이트하는 근황이 공개됐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전문 매체 피플은 톰 크루즈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윔블던 여자 테니스 대회를 배우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과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톰 크루즈는 헤일리 앳웰과 다정하게 테니스 경기를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헤일리 앳웰은 현재 톰 크루즈와 영화 '미션 임파서블7'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미션 임파서블7' 촬영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이다. 

 두 사람은 최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톰 크루즈보다 20세 연하인 헤일리 앳웰은 38세로 마블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 페기 카터 역을 연기했다. 스핀오프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리즈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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