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괴정천에 빠진 70대 스스로 빠져나와(종합)
기사등록
2021/07/07 16:33:10
가벼운 찰과상
[부산=뉴시스]부산 사하구 괴정전에서 실종신고된 70대 노인을 찾기 위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 경찰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지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7일 하천에 사람이 떠내려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벌였다. 하천에 떠내려간 70대는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와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사하구 당리동 괴정천에서 노란색 우의를 착용한 노인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소방과 함께 인근 초등학교 앞으로 흐르는 하천을 집중 수색했다.
하천에 떠내려간 70대 A씨는 오후 4시께 스스로 물에서 빠져나와 무사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A씨는 가벼운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지연·황재균 이혼, 100억 신혼집 재산분할은
권성동 의원, 국감 중 비키니女 검색 "아내에 혼나"
인성이 보인다…두 여성 묵었다는 호텔방 상태 '경악'
"한국 결혼 문화는 미쳤어…장례식장 가나"
66세 주병진 결혼하나…클럽하우스서 세번째 맞선
18세 임신시킨 교회선생…"짐승 같은 결혼생활"
김미경, 직원들 뒷담화에 고통…"죽어도 되겠다" 고민도
"대표가 성추행"…메이딘 소속사 '사실무근' 반박
세상에 이런 일이
갑질? 돈쭐?…8시간 옷 입어보고 15벌 구매(영상)
중국인 날벼락…5만원인줄 알았던 제주 호텔 1100만원 나갔다
쓰러진 여성에 뺑소니 몰려…누명 벗었지만 직장 잃어(영상)
"피해의식 XX네"…'노쇼' 손님의 적반하장 반응
담배 물고 멍키스패너로 '쾅쾅'…남의 차 박살낸 민소매男(영상)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