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오직 시민, 코로나 종식·민생안정 총력"

기사등록 2021/07/07 11:03:44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회는 제8대 남양주시의회 개원 3주년을 맞아 지난 의정활동을 돌아보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제8대 남양주시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출범 30주년과 더불어 지난해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6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열린 성과보고회는 지난 3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 간의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의원들은 지난 3년을 "시민행복을 위한 기치 아래 불요불급한 예산을 절감하며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에 총력을 기울인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지난 3년간 남양주시의회는 21차례에 걸쳐 지역사회단체와 간담회를 했고, 35차례의 현장방문과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또 그동안 7번의 정례회와 21번의 임시회를 개최해 528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의원 발의 조례는 지난 7대 의회의 97건을 훌쩍 넘어선 145건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 6월 정례회부터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어통역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보다 많은 시민이 의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철영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지난 3년간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오직 시민’이라는 사명감으로 시민 행복과 소통 중심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남은 임기동안 코로나19 종식과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불합리한 제도 개선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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