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Pic] 민주당 대선주자 정세균·이광재, '정세균으로 단일화'
이광재,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며 정 전 총리 지지선언
정세균,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창달을 위한 혁신 연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밝힌 후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류현주 기자 =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 단일화 결과가 발표됐다.
이 의원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 전 총리와 기자회견을 열어 "정세균 후보로 단일화를 결심하게 됐다"며 "대통령은 연습할 시간이 없다. 안정 속에서 개혁이 지속돼야 대한민국이 미래로, 희망으로 나아갈 수 있다"면서 정 전 총리 지지를 선언했다.
정 전 총리는 "오늘의 필승 연대는 노무현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계승, 그리고 4기 민주정부 수립과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 창달을 위한 혁신 연대"라며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이광재 후보의 대한민국 미래 경제에 대한 원대한 포부와 꿈을 적극 지지하고 함께 실현해나갈 것을 당원과 국민에게 다짐한다"고 화답했다.
양측은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에 대해선 밝히지 않았다. 오는 11일 예비경선(컷오프) 전 단일화가 성사되면서 여권 대선주자 후보는 9명에서 8명으로 압축됐다.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후보 단일화 결과 단일 후보는 정 전 총리.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후보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밝힌 후 손을 잡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광재 의원과 후보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밝힌 후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광재 의원과 후보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이광재 의원과 후보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총리로 후보 단일화 합의를 밝힌 후 함께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7.05.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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