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투바투, 개인기에 먹방까지…예능감 방출

기사등록 2021/07/03 17:01:08
[서울=뉴시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제공. 2021.07.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3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과 범규가 출격한다.

연준은 '피오 바라기'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블락비 팬이다. 중학교 때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그때 춘 춤이 블락비 노래
"라고 설명했다.

범규는 키와 비슷한 예능 재질임을 고백했다. "어렸을 때부터 끼가 많았다. 예능에서 열심히 까불고 싶다"는 범규는 "'놀토'에서 키가 예능 담당이더라. 오늘 옆에 앉아서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받아먹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본격적인 받아쓰기가 시작되고 연준은 결정적인 단어를 잡아냈다. 범규 역시 날카로운 추리력을 뽐내며 실력 발휘에 나섰다. 범규는 받쓰판 퍼포먼스 등 키의 예능교습소에서 전수받은 다양한 꿀팁을 빠르게 습득해 '키바타'(키 아바타)로 변신한고, 연준은 숨겨둔 개인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입짧은햇님'을 능가하는 먹방마저 선보였다.

이날 오후 7시4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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