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부목 다 떼고 이제 부기 빠지는 타임...통증이 좀 나아져서 생존 신고합니다. 어때요? #코수술 #성형 #안면윤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김기수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높아진 콧대가 눈에 띈다. 누리꾼들은 "잘생겼다", "코 넘나 이쁜데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2001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기수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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