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식] 배재국 두레건축 대표 정부포장 받아 등

기사등록 2021/07/02 10:00:00
(사진=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배재국(50) 두레건축 대표가 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2021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포장을 받았다.

배 대표는 유한회사 두레건축을 2007년 창립, 자활기업 인증을 받고 2008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으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집수리 사업, 저소득층·주거취약계층에 보금자리를 살펴주는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해 왔다.

특히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사회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강원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원장, ㈔강원사회적경제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강릉 살아보기,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는 2일 국립대관령치유의숲(센터장 김진숙),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형정), 패스파인더(대표 김만희)와 지역 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의 목적은 강릉에서 살아보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신중년 참가자들은 대관령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강문해변에서 비치코밍과 로컬콘텐츠 굿즈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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