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대한적십자사 회비·기부금 2억원 전달

기사등록 2021/06/30 23:06:00
[서울=뉴시스] 최선윤 기자 = 신한은행은 서울 중구 소파로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과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비와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지난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기부금을 전달해왔다. 총 누적 기부금은 28억원에 달한다. 올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외 이재민과 저소득층 구호사업, 지역사회 취약 계층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