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조인현·이상린 파트너는 각각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 있는 IPO 전문가다. 다수 상장사와 공기업 대상 외부감사, 세무조정 경험을 바탕으로 IPO에 필요한 경영 및 세무진단 업무, 국제회계기준 전환, 기업회계 자문 서비스(PA),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고도화, IPO 지정감사 업무 등에 전문성을 쌓았다.
특히 성현은 지난 2019년부터 작년까지 B사의 IPO 지원업무 수행을 통해 성장전략과 상장시기, 세무 및 법률 대응방안 등 상장 시 발생할 수 있는 이슈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에 기여한 바 있다.
윤길배 대표이사는 "1분기 글로벌 IPO 규모가 20년 만에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는 IPO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IPO 예정기업에 대한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뛰어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나 상장역량이 부족한 기업들이 많아 성현의 IPO 전문가들이 기업의 성공적인 상장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영아 신임 파트너는 다국적기업 회계 및 세무자문, 아웃소싱을, 이근엽 파트너는 세무조정 및 세무자문을 맡는다. 조홍식 파트너는 회계감사, 재무자문 부문을, 유민수 파트너는 부산지사에서 세무조정 및 세무자문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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