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기관은 30일 경북교육청에서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기증도서 수집과 물류비용을 지원하고, 굿네이버스는 라오스 내 희망학교에 도서를 전달한다.
두 기관은 다음 달 라오스의 비엔티안중학교 등 공립학교 4곳, 샤론국제학교, 라오스한국대학,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 등 7곳에 아동 및 청소년용 도서 7500여권을 기증할 계획이다.
라오스는 지난해부터 한국어 교육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경북교육청은 이번 도서 지원이 라오스 내 한국어 교육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사업이 끝난 이동도서관의 도서를 기증하기로 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책을 필요한 곳에 나눔으로써 책의 생명력을 연장시키게 됐다.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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