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휴젤(145020)은 GS그룹 피인수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에 "최대주주는 회사 지분 매각에 대해 검토 중에 있고 현재까지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29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이와 관련해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거나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휴젤에 GS그룹 피인수 보도와 관련해 사실 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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