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 7월 분양

기사등록 2021/06/29 03:17:00

지하 6층~지상 21층…업무시설 총 598실 공급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7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고덕동 353-23번지 일원(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유통1블록)에 들어서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지하 6층~지상 21층, 연면적 약 30만998㎡ 규모로 조성된다.

판매시설, 운동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8㎡, 업무시설 총 59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쇼핑, 비즈니스,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신개념 복합공간이자, 모든 것이 가능한 '워라밸 파크' 콘셉트로 꾸며지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2024년 예정)이 확정되었으며 이마트, 멀티플렉스 영화관, 키즈짐, 스파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 한강이 펼쳐지는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이 시대 가장 트렌디한 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아이파크 브랜드 가치는 물론 서울 최초 대규모 이케아 입점과 인근 교통호재, 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미래가치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고덕 아이파크 디어반'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467-2에 견본주택 개념의 '디어반 갤러리'를 조성 중이며, 7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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