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강 아자르 결승골…호날두 A매치 109골 최다골 타이기록
벨기에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올림피코 데라 카르투하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전반 42분 터진 토르강 아자르(도르트문트)의 결승골에 힘입어 포르투갈을 1-0으로 물리쳤다.
벨기에는 2016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8강 무대를 밟았다.
2016년 이 대회 첫 우승을 맛봤던 포르투갈은 2연패를 이루지 못하고 일찌감치 짐을 쌌다.
조별리그에서 5골을 몰아치며 알리 다에이(이란)가 보유하고 있던 A매치 최다 109골에 타이를 이룬 호날두는 이날 골을 넣는데 실패, 신기록 작성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포르투갈은 총 슈팅에서 24-6으로, 유효 슈팅에서 5-1로 앞서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호날두는 5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반면 벨기에는 단 한 번의 유효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면서 8강 진출의 기쁨을 누렸다.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는 체코가 네덜란드를 2-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네덜란드의 마테이스 더리흐트(유벤투스)가 후반 10분 비디오판독(VAR) 끝에 의도적인 핸드볼 파울을 저지른 것으로 판정돼 레드카드를 받았다.
수적 우위를 점한 체코는 이후 흐름을 가져갔다. 후반 23분 토마시 홀시(프라하)의 득점으로 리드를 잡았고, 후반 35분 파트리크 시크(레버쿠젠)의 쐐기골로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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