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FRS서는 지난 2009년부터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회계기준원과 독점 출판계약을 체결해 매년 발간해 오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K-IFRS서에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한국회계기준원이 제정·공표한 41개의 기준서와 19개의 기업회계기준해석서를 빠짐없이 수록했으며 지난해 말 개선한 구성양식도 준용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전문가와 기업의 회계·재무담당자가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정보를 산출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조세전문가와 세무실무자를 위한 '2021년 세무편람'도 이달 말 발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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