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일화가 '맥콜 레트로 에디션'을 선보인다. 출시 초기인 1980~1990년대 패키지 디자인을 구현한다. 중장년층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MZ세대들에겐 뉴트로 감성을 전달한다.

갈색 유리병으로 제작했다. 맥콜 옛 로고와 서체를 사용했다. 음용 후 남은 병은 꽃병 등 집안 소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포장 박스는 맥콜 시그니처색인 빨간색과 파란색을 사용해 복고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박스 끝에 손잡이를 달았다.

365㎖ 유리병 2개로 구성했다.이달 중순부터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9000개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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