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양 의원의 광주지역사무소 관계자 A씨가 여직원 B씨를 성추행 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 의원은 피해자 보호조치에 따라 A씨와 지역사무소 남직원 등을 직무에서 배제 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 같은 사실을 양 의원과 민주당에 구두로 알렸으며 현재는 사직했다.
양 의원은 "지난 주 보고를 받고 원내대표와 시당 위원장 등에게 보고를 하고 당의 조사기관에도 신고했다"며 "피해자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사무실 남자 직원 등은 업무에서 배제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