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와 현주엽은 결혼 4개월 차 엄영수의 신혼집을 찾았다. 엄영수는 두 MC와 만나자마자 아내의 미모가 연예인, 모델을 방불케 한다며 아내 자랑을 쏟아냈다.
이런 가운데 "부인들은 바뀌는데 집은 그대로다"라는 엄영수의 애드립에 웃음을 터트린 두 MC는 화이트톤 신혼집 인테리어의 비밀에 깜짝 놀랐다고 한다.
한편, 엄영수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넓은 인맥으로도 찾을 수 없었던 한 친구를 찾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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