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사업 추진

기사등록 2021/06/17 14:23:18

행안부 공모 수송사거리~남북로사거리 구간 정비사업

총 6억원 투입…도로 2.3㎞와 자전거 횡단도 3개소 설치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 수송사거리~남북로사거리 구간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자전거도로 사고위험 지역 안전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17일 시에 따르면 선정 구간은 보도 폭이 10m로 유동 인구가 많으나,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총 6억원(국비 2억, 시비 4억)을 투자해 자전거도로 2.3㎞와 자전거 횡단도 3개소가 설치된다.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년 8월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건설과 신형삼 과장은 "자전거이용 활성화계획(변경)수립 용역이 시행 중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자전거이용 활성화 사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시민이 자전거를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자전거이용 활성화계획은 출퇴근, 통학, 쇼핑, 레저용 자전거길 연결 및 공영자전거 대여소(3개소) 증설 등을 골자로 자전거 이용 네트워크 강화와 더불어 폐철도와 임도 활용한 자전거길 조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