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 유아교육과는 16일 오전 교내 성실관에서 재학생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유아교육과는 매년 졸업한 선배들이 장학금을 신설해 기탁해 오고 있다. 올해도 포항유치원 선배 장학금이 신설됐다.
이 장학금에는 포항대 유아교육과 총동창회와 포항 지역 새롬유치원, 연일백합유치원, 목원유치원, 재능유치원, 포항대 부속유치원 더불어 장학 등 유아교육기관도 참여했다.
장주장학회, 예영장학회도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유아교육과에는 이 같이 선배 장학금이 30여년째 지속적으로 기탁되면서 후학 양성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3학년 김선령 학생은 “선배들의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훌륭한 선배님들의 뒤를 이어 나 자신도 후배들이 본받고 싶어 하는 선배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동창회장인 목원유치원 하수미 원장은 “학창 시절 열정과 시간을 투자한 만큼 미래에 멋있게 성장한 자신과 조우할 수 있다"며 "본인의 열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멋진 후배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