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SG워너비, 다른 이름으로 데뷔할 뻔"…'라디오스타'

기사등록 2021/06/16 13:53:26
[서울=뉴시스] 김용준이 기상천외한 예명으로 데뷔할 뻔한 과거를 소환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제공) 2021.06.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기상천외한 팀명과 예명으로 데뷔할 뻔한 과거를 공개한다.

김용준은 16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토크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떼창 유발자들' 특집에 출연해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놓는다.

SG워너비는 최근 MBC TV 예능프로그램 '놀면 무하니?'에서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김용준은 "'놀면뭐하니?' 이후 첫 방송이다. 5년 만에 예능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현재 SG워너비 완전체 컴백을 위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도 귀띔한다.

김용준은 활동이 뜸했던 뜻밖의 이유로 '2019 불운왕'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손목 염증과 수술, 사고를 겪으며 최악의 한 해를 보냈다고 돌아봤다.

또 김용준은 '얼굴 없는 가수'로 출발했던 SG워너비의 데뷔 시절을 회상한다. 특히 '신비주의 콘셉트' 때문에 SG워너비라는 이름 대신 사용할 뻔했던 기상천외한 팀 명과 예명을 공개, 녹화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김용준은 SG워너비 뮤직비디오에 당대 톱스타가 등장하고 영화 뺨치는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았다고 전했다. "설경구, 송승헌, 한가인, 이범수, 이연희 등 톱 배우들이 우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한 편 예산이 7억정도 됐다"며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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