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 재활용 섬유 등 친환경 소재 적용
옷·가방·모자 등 바다서 가볍게 착용할 아이템
이번 컬래버는 나우와 배럴의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는 여름 바다에서 더 나은 자연을 위해 친환경적으로 입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진행했다.
‘나우x배럴 친환경 캡슐 컬렉션’은 해외 페트병이 아닌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섬유, 재배 시 화학 비료나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은 오가닉 코튼,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소로나’ 등 나우의 친환경 소재가 적용됐다.
나우와 배럴의 발음을 위트 있게 살려 지금보다 나은 우리와 자연의 의미를 담은 협업 메시지 '배러 댄 나우'(BETTER THAN NOW)를 레터링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통일감을 준다.
바다를 배경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쉬고 즐기고 충전하는 모습부터 친구들과 놀이처럼 폐페트병, 폐그물 등을 수거하는 친환경 플로깅(Plogging)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화보에 담아냈다.
나우 관계자는 “두 브랜드가 밀접하게 연결된 바다라는 아웃도어 공간에서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제품과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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