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혈관 누설 증후군' 부작용 나타나
가디언 지에 따르면 모세혈관 누설 증후군을 아스트라 백신의 약전 라벨에 새로운 부작용으로 추가시켜야 한다고 이 기관의 안전위원회가 지적했다.
문제의 상태는 혈관의 가장 미세한 부분으로부터 피가 근육과 몸의 움푹한 공동으로 새는 것을 가리키며 부풀어오름과 혈압 강하가 나타난다.
EMA는 4월부터 이 같은 케이스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고 전한 로이터 통신은 이날의 접종 금지 권고로 아스트라제네카는 희귀 혈전 문제에 이어 새로운 문제를 안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이 기관은 피가 엉기는 혈전 상태를 가진 사람들에게 두 번째 아스트라제네카 주사를 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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