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국가대표·우수 주니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장기적 협력를 통해 테니스 선수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악사손보 측은 설명했다. 악사손보는 보맵과 함께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권순우 선수를 비롯, 국가대표·우수 주니어 선수 33명에게 '상해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맵은 IT기술을 활용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이다.
해당상품은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골절화상진단(치아파절제외)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일반상해입원일당 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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