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이번 최고금리 인하와 함께 금융당국 정책에 적극 동참, 중금리 대출 상품을 강화하고 가계대출 문턱을 낮추는 등 서민금융 안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인섭 상상인저축은행 대표는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드리고자 최고금리 인하를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기문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는 "서민대출 공급을 활성화해 불법 사금융을 근절하고, 중금리 대출을 개편해 저신용자 흡수를 유도하는 금융 당국의 움직임에 함께 동참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sy62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