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지역에서 가족과 직장동료 등 다양한 감염경로에 의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밤새 5명 추가됐다.
9일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이날 낮 12시 사이에 총 5명(전북 2279~2283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전주 2명과 군산 2명, 익산 1명 등 3개 시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이 중 전주 확진자(전북 2279·2283번)는 가족 간 접촉을 통해 확진된 것으로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전북 2279번은 전날 확진된 배우자(전북 2278번)를 매개로, 전북 2283번은 전날 확진된 딸(전북 2277번)이 감염경로로 파악됐다.
군산 확진자(전북2280번)는 경기 광명시 확진자와 접촉이 감염경로로 조사됐다. 이들은 지난달 30일 대구의 한 식당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의 직장동료(전북 2280번)도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익산 확진자(전북 2282번)는 집단감염이 나온 익산 한 병원발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가족관계인 전북 2230번이 선행 확진된 후 지난 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확진됐다. 이 병원과 연결된 확진자는 누적해서 11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추가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찾기 위해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 내역, CCTV 등을 활용해 역학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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