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은 9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시즌 기록한 골 중 톱10을 선정해 공개했다.
10골 중 3골이 손흥민의 몫이었다.
아스날과의 북런던 더비였던 11라운드에서 기록한 골이 가장 높은 순위 2위에 올랐다. 손흥민이 역습 기회에서 오른발로 감아 찬 골이다.
에릭 라멜라의 라보나킥에 의한 골이 톱10 중 최고 자리에 올랐고, 손흥민의 골이 뒤를 이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34라운드에서 터진 골은 8위에 자리했다. 이 역시 역습 상황에서 터뜨린 것이다.
시즌 초반인 사우샘프턴과 2라운드에서 넣은 골도 지난 시즌 토트넘의 골 베스트10의 한 자리를 장식했다. 10위다.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슈팅 각도가 좁아진 가운데 오른발로 때려 골문 반대쪽을 뚫었다. 손흥민은 이날 4골을 몰아치며 EPL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17골 10도움으로 데뷔 후 최고 활약을 펼쳤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10골 이상-10도움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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