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딩 전문성 신장, 활성화 방안 모색
대한치어리딩협회는 2003년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 민간단체다.
전국 17개 시·도에 지부를 두고 있다.
국내·외 대회 개최와 국가대표 파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보급,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정창주 총장과 이선화 회장은 협약에 따라 치어리딩 전문성 신장과 활성화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학생 입학전형 ▲세계선수권 등 국제대회 개최 및 출전을 위한 공동협력 ▲치어리딩 선수단 교류 및 훈련 등 지원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았다.
정창주 총장은 "두 기관이 실질적인 교류가 지속되고 범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대 천무응원단은 전국대학치어리딩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규모 대회에 참가해 최상위 성적을 올리며 실력과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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