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오는 13일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R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김천과 경남은 승점 21점으로 동률을 이루지만 다득점에서 경남이 19점으로 15점 김천에 앞서며 나란히 5위, 4위를 기록 중이다.
김천은 지난 9R 경남을 맞아 홈에서 1대 2로 패하며 쓴 맛을 봤다.
공교롭게도 지난 5월 경남전이 김천의 마지막 패배로 지금까지 6경기 동안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 역시 전남에 0대 2로 패한 이후 4경기 동안 패배가 없다.
직전 라운드에서는 양 팀 모두 역대급 경기를 펼쳤다.
김천은 안산을 맞아 시즌 최다 득점을 터뜨리며 3대 0 대승을 거뒀고, 경남은 부산을 상대로 세 골을 넣으며 3대 2 대 역전극을 완성시켰다.
양 팀 모두 최상의 팀 컨디션을 자랑하는 상황에서 김천은 승기를 잡겠다는 각오다.
김태완 감독은 "원 팀으로 싸우자는 마음뿐이다. 우리가 할 부분을 명확히 하고 경기를 주도하지 못하더라도 반드시 승리는 해야한다. 선수들의 특성을 살려 전술적 팀워크를 갖춰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경남과 원정경기는 TV 중계 스카이스포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 중계는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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