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관련 불법 게시물, 코로나 확진자 동선 등 단속
단속 대상은 ▲온라인에서 개인정보를 사고파는 내용을 담은 게시물 ▲기한이 지난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된 정보 등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집중단속 결과를 분석해, 상습적으로 개인정보를 불법 유통하는 판매자·구매자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송상훈 개인정보위 조사조정국장은 "개인의 사생활 침해 및 각종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개인정보 불법유통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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