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4만4064명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47명이 증가해 4만4064명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25일 262명이 증가하며 1월6일(297명)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후 26일~6월1일일 각각 218명→214명→194명→160명→130명→147명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가 29명 증가해 31명을 기록했다. 강남구 소재 실내 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49명으로 집계됐다.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 확진자는 2명 증가해 63명을 나타냈다. 이외 ▲수도권 지인 모임·마포구 음식점 관련 2명(누적 42명) ▲중랑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1명(누적 16명) ▲해외유입 1명(누적 1150명) ▲감염경로 조사 중 44명(누적 1만765명) ▲기타 확진자 접촉 45명(누적 1만474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1명(누적 2194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1만50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서울 확진자 4만4064명 중 2541명은 격리 중이며 4만1032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3명 늘어 491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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