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생태미로공원, 입장객 10만명 돌파…"즐길거리 가득"

기사등록 2021/06/01 10:47:51
문경생태미로공원에 10만 번째로 입장한 임수진씨 가족이 문경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문경의 생태미로공원이 개장 1년여 만에 입장객 10만 명을 돌파했다.

1일 시에 따르면 문경생태미로공원의 누적 입장객은 전날 기준 10만25명, 입장료 수입은 2억 1500여만 원이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10만 번째로 입장한 임수진(서울)씨 가족에게 기념품 및 문경특산품을 증정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문경시가 총 공사비 1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4월 문경새재 일원에 부지 3586㎡ 규모로 개장했다.

당초 문경생태미로공원 부지는 문경새재 자생식물원 형태로 운영돼 왔지만 4개 미로공원과 전망대, 산책로 등을 추가해 식물테마 미로공원으로 변경했다.

도자기 미로, 연인의 미로, 생태 미로는 피톤치드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우리나라 자생식물인 측백나무로 특색있게 꾸몄다.

각 미로마다 설치돼 있는 도자기 및 연인 조형물에서는 추억의 인생샷도 남길 수 있다.

문경새재관리사무소 관계자는 "문경생태미로공원은 지난해 개장 이후 어린이놀이시설과 밧줄높이숲 체험장 설치, 야생화 화단 조성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꾸준히 조성했다"며 "관광객들이 여러번 방문해도 만족하며 휴식할 수 있는 관광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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