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는 포럼은 '모빌리티, 로봇이 AI를 만나는 미래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MARS는 Mobility(모빌리티), AI(인공지능), Robot(로봇), Space(우주)를 의미한다.
모빌리티와 인공지능, 로봇과 우주를 포괄하는 첨단기술 분야 17명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특별강연을 통해 드론과 로봇 등 관련 기술과 산업을 어떻게 육성하고 준비할 것인지, 4차산업혁명 특별도시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의견을 밝힌다.
로봇분야의 데니스홍 박사(UCLA), 항공우주분야의 폴윤 박사(NASA), 인공지능 분야의 김준호 전무(인텔코리아) 등 각 분야의 최고 권위자들이 강연에 나선다.
특히 드론분야 선두기업인 Parrot(프랑스 대표적 드론기업)이나 의학과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아주대 이국종 교수도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에 따라 외국 강연자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오프라인 참석자는 50명 이내로 제한된다. 온라인생방송으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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