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해양레저활동과 수상안전사고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대전지역 스포츠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스킨스쿠버 자격(사단법인 PADI)교육을 받았다.
이 학과는 수영지도자자격증, 수상인명구조원, 서핑지도자 등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수상레저활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7개 업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LINC+ 사회맞춤형 사업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대전시교육청 불법찬조금 집중 점검
대전시교육청은 불법찬조금 근절 및 방지를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집중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교발전기금 투명한 운용을 위해 불법찬조금 근절 대책을 수립하고, 6월과 7월 두 달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한다.
특별점검반을 구성, 조성·운용 적정성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불법찬조금 발생이 쉬운 운동부 육성 학교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집중 점검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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