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구미 경북환경연수원에서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사)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권순태, 국립안동대 총장)가 주관하는 'ESG 포럼'이 마련된다.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환경, 사회, 지배구조)는 기업의 비 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 노동자 건강과 안전 등 사회적 영향, 주주권리나 보상정책 등 지배구조와 관련된 경영을 뜻한다.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의 평가기준으로 투자 및 성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므로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로 탄소중립 시대에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대표적인 ESG 평가기관의 강연과 ESG를 추진하고 있는 국내 기업의 주요 사례를 들어보고 지역에서 ESG 경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기업의 ESG 경영과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사업장 및 지자체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강연과 사례발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가 'ESG 투자확산과 기업의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이어 박인산 SK실트론 ESG추진실 팀장이 'ESG 경영시대, SK실트론의 대응전략', 김훈태 포스코 기업시민실 ESG그룹장이 '기업시민 포스코의 ESG 경영실천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최병재 대구대 정보통신대학장을 좌장으로 김중진 (사)대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가 기조강연 및 사례발표자와 토론로 벌인다.
남기주 경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처장은 “전 세계적으로 ESG가 지속가능경영의 평가기준으로서 부각되고 있으며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이지만 지역에서는 아직 생소해 ESG에 대한 추진사례와 정보공유에 대한 지역 기업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지역 기업들이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ESG 분과위원회를 추진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