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24도 초여름 날씨…밤부터 흐려져

기사등록 2021/05/19 06:01:00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18일 오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레저객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1.05.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부처님오신날인 19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1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 내외로 전날보다 살짝 높게 분포하겠다.

목요일인 20일에는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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