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 증인 출석은 처음
'30% 수수료' 철통 방어 전망
CEO 취임 10주년을 앞둔 쿡은 의회 청문회에서 2번 증언했지만 재판 증인 출석은 처음이다. 쿡은 전직 검사들과의 모의재판에서 증언 연습을 하며 준비 중이며, 이번주 말이나 다음주 초에 출석해 총 100분 동안 발언한다.
애플은 쿡이 회사의 핵심 가치 및 앱 스토어가 개발자에게 어떤 경제적 이익을 주는지 언급할 예정이라고 법원에 밝혔다.
인기 게임 포트나이트로 유명한 에픽게임스는 애플과 구글 인앱결제가 부당하다면서 양사에 반독점 소송을 냈다.
애플과 구글은 자사 인앱결제를 통해 앱 개발사 매출의 30%를 수수료로 가져간다. 사용자가 1만원짜리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3000원은 애플 몫이다.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등도 이런 '30% 통행세' 관행을 비판했다.
3주 동안 진행 예정인 애플과 에픽게임스 소송전은 지난 3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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