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인재육성재단, 초·중·고 교사 3명 시상 및 대학생 11명 장학금 전달
남다른 열정으로 미래 인재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사를 선정해 격려했다. 시상식에서는 선정된 초·중·고 우수교사 3명에게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올해 초등 분야에서 구삼숙 월서초 교사가 뽑혔다. 교수법 제고를 위한 멘토링제 운영에 적극 참여한 데 이어 학생들의 인성교육에 중점을 둔 지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희식 효성중 교사는 대구시교육청 중등 수업 평가지원단 및 중등전문학습공동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며 전문적인 역량을 키웠다. 자율동아리의 다양한 활동 지도는 물론 교사수업활용서 영어 집필에도 참여하는 등 실질적인 교실수업 개선을 위해 힘썼다.
박종철 상원고 교사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한 시 교육청 매뉴얼 제작, 대구미래교육정책기획단 및 현장지원단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고교 사업성과 분석을 위한 연구회 자료집 등을 발간했고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스승상 행사에 이어 2021년 대입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진학장학생 1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도 열렸다.
지역 주민의 자녀로서 대학 입학생 중 성적 우수자에게 1인 최대 230만원을 지원했다.
달서인재육성장학재단은 2009년부터 구청 출연금과 주민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의 이자수익금으로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29명의 으뜸스승상을 시상한 데 이어 진학·특기 장학생 등 722명 학생들에게 9억9000만원을 전달했다.
이태훈 이사장은 “일선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의 청소년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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