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기 때문에 근저당·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캠코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공동주택 등 신규 물건 88건과,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1건이 포함돼 있다.
입찰 참여 전에는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도 고려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앱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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