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김수현이 오정세와의 의리를 과시했다.

김수현은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문상태 #문강태 #Brothers'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엔 배우 오정세와 어깨동무를 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형제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정세는 13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사이코지만 괜찮아'로 TV남자조연상을 수상했다.

김수현은 차기작 '어느날'에서 배우 차승원과 호흡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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