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배구대표팀, VNL 앞두고 코로나 집단 감염 충격
기사등록
2021/05/14 09:59:24
【서울=뉴시스】 이윤청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대한민국-태국의 8강 경기, 득점에 성공한 태국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19.08.23. radiohead@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충격에 빠졌다.
이에 태국 배구대표팀은 2021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출전을 포기했다.
태국배구협회는 13일 대표선수, 스태프 2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선수 등 37명이 모두 검사를 마쳤고,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22명 모두 무증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배구연맹(FIVB)는 참가 선수를 바꿔 대회 출전을 허락했지만, 태국배구협회는 대회에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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